5일 부산서 故김영삼 업적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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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에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업적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5일 오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는 김영삼민주센터가 주최하고 민주화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가 열린다.
4일 김영삼민주센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해 축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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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에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업적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5일 오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는 김영삼민주센터가 주최하고 민주화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기념 세미나’가 열린다.
4일 김영삼민주센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해 축사에 나선다. 문정수 전 부산시장, 이채익 국회의원, 김봉조 민주동지회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과 문민정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무성 민주화추진협의회 회장 진행으로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안경률 전 국회의원 등이 대담을 한다. 김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었던 궈 청 카이 대만총영사도 특별 참석한다.
김영삼민주센터는 오는 15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문민 개혁과 김영삼 대통령의 리더십’을 주제로 또 한 번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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