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한지민, 와이어 달고 전봇대 올랐다 "다신 안 해" 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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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와이어를 달고 직접 전봇대에 오르며 연기 열정을 터뜨렸다.
공개된 영상엔 전봇대에 오르는 장면을 촬영하기에 앞서 와이어를 착용하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힙하게'의 사이코메트리 예분을 연기하기 위해 각종 액션신을 소화한 한지민에 한 스태프는 "이것저것 다 해 보다가 이번이 최고 같다"고 말했고, 당사자인 한지민은 "다신 안 할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아가 한지민은 스턴트 없이 직접 높은 전봇대에 오르는 것으로 연기 열정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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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지민이 와이어를 달고 직접 전봇대에 오르며 연기 열정을 터뜨렸다.
4일 JTBC Drama 채널을 통해 ‘힙하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엔 전봇대에 오르는 장면을 촬영하기에 앞서 와이어를 착용하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힙하게’의 사이코메트리 예분을 연기하기 위해 각종 액션신을 소화한 한지민에 한 스태프는 “이것저것 다 해 보다가 이번이 최고 같다”고 말했고, 당사자인 한지민은 “다신 안 할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시골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라고 하니 사람들은 되게 따뜻한 이야기인 줄 알더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스태프들을 웃게 했다.
나아가 한지민은 스턴트 없이 직접 높은 전봇대에 오르는 것으로 연기 열정을 발휘했다.
‘힙하게’ 7회를 장식한 한지민의 ‘깻잎머리 여고생’ 변신기도 공개됐다. 작중 한지민은 불량학생들의 엉덩이를 만지고자 파격 변신을 감행한 바.
헤어 볼륨에 집중하는 한지민에 감독은 “가발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한지민은 “아니다. 내 머리다. 5cm는 더 커 보인다”라고 장난스럽게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TBC Dram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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