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상철 "영숙, 비판의 중심돼서 안타까워..너그럽게 봐달라"

이소연 2023. 9. 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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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 특집 16기 상철이 영숙에 대한 악플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철은 9월 4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안녕하세요. 장난감 사진, '좋아요' 하나에도 방송 내용에 대해 다양한 유추를 하는 상황이라 조심스럽지만 모든 걸 다 떠나서 같이 촬영한 동료로서 부탁드린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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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 특집 16기 상철이 영숙에 대한 악플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상철은 9월 4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안녕하세요. 장난감 사진, ‘좋아요’ 하나에도 방송 내용에 대해 다양한 유추를 하는 상황이라 조심스럽지만 모든 걸 다 떠나서 같이 촬영한 동료로서 부탁드린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상철은 “지금까지 보인 영숙님의 모습이 그분의 모든 모습이 아니니 좀 너그럽게 방송을 끝까지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저는 제3자인 옥순님·광수님에 대해선 어떠한 말씀도 드릴 수 없는 입장이지만, 저에 한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제 엉뚱한 부분도 그분의 직설적이고 직감적인 성향에 의해 더 두드러질 수 있었고 그것이 또 방송에 재미를 더한 부분이 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같은 동료로서 12명 모두 귀한 시간 내 촬영에 참여해 각자의 역할을 했는데 특정한 한 명이 비판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부탁드린다”며 “방송이 아직 많이 남았으니 조금만 너그럽게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 영숙은 “내 편들면 욕먹는다니까”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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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편에서 영숙은 광수(가명), 옥순(가명) 등과 갈등을 빚었고, 이후 영숙을 향한 악플이 해당 영상이나 영숙, 상철의 SNS에 달리기도 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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