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해병대 수사단장, 오늘 국방부 검찰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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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상태로 군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오늘(5일)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합니다.
박 전 단장 측에 따르면 군 검찰은 박 전 단장에게 오늘(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고, 박 전 단장은 이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앙지역군사법원은 지난 1일 국방부 검찰단이 박 전 단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현 단계에서는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염려 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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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상태로 군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오늘(5일)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합니다.
박 전 단장 측에 따르면 군 검찰은 박 전 단장에게 오늘(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고, 박 전 단장은 이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박 전 단장은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상부의 이첩 보류 지시를 어기고 민간 경찰에 사건 기록을 넘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중앙지역군사법원은 지난 1일 국방부 검찰단이 박 전 단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현 단계에서는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염려 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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