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곳곳 살아 숨쉬는 ‘오백나한’ 캐릭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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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창령사터 오백나한 캐릭터가 박물관에 살아 숨쉰다.
국립춘천박물관(광장 이재열)은 어린이·청소년과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오감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한송사 터 석조보살'을 비롯한 강원과 국립춘천박물관의 대표 문화재들을 전시 감상엽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엽서는 박물관 본관과 어린이박물관 입구에 비치했고,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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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보살 등 감상엽서 비치
영월 창령사터 오백나한 캐릭터가 박물관에 살아 숨쉰다.
국립춘천박물관(광장 이재열)은 어린이·청소년과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오감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한송사 터 석조보살’을 비롯한 강원과 국립춘천박물관의 대표 문화재들을 전시 감상엽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감상엽서는 소리·모양·색깔·촉감의 4가지 ‘감각’, 희로애락의 4가지 ‘감정’을 매개로 2종으로 구성했다. 관람객 기분에 맞춰 문화재를 창의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엽서는 박물관 본관과 어린이박물관 입구에 비치했고,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의 디지털 체험 공간 2곳도 개편됐다. 강원 대표 문화재인 오백나한 캐릭터를 활용해 조성한 공간이다. 게임과 동작 인식을 통한 신체활동 기반의 공감각 활동과 다채로운 전시 경험이 가능하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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