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살 연하♥' 훈남 남편 공개…"짝꿍이 찍어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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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짝꿍이 찍어준 나"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흐릿하지만 훈훈한 외모의 남편은 장나라를 향해 미소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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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짝꿍이 찍어준 나"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투명 뿔테 안경과 검정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장나라의 뒤로 보이는 커다란 거울에는 장나라 남편의 모습이 포착됐다. 흐릿하지만 훈훈한 외모의 남편은 장나라를 향해 미소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김미경은 "어쩌면 둘이 똑같냐"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도 "거울에 비친 멋진 짝꿍", "언니는 나이 안 먹고 사랑만 먹고 있나 보네",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장나라는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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