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 나네" 윤여정, 블랙 드레스+브로치 포인트 '럭셔리'

마아라 기자 2023. 9. 5.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여정이 멋스러운 블랙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이날 윤여정은 걸을 때마다 스커트 자락 사이가 비치는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윤여정은 파란색 보석이 빛나는 커다란 브로치를 포인트로 연출해 감각적인 파티 룩을 완성했다.

윤여정이 착용한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 옷 어디 거] 뷰티 행사에서 블랙+실버 패션 연출한 배우 윤여정
배우 윤여정 /사진=뉴스1, 오스카 드 라 렌타 by 삭스 피프스 애비뉴, 티파니앤코 /편집=마아라 기자

배우 윤여정이 멋스러운 블랙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4일 윤여정은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서 열린 '설화수 X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아트 & 헤리티지 나이트'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윤여정 /사진=뉴스1

이날 윤여정은 걸을 때마다 스커트 자락 사이가 비치는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글리터 장식 클러치와 펌프스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윤여정은 다이아몬드 이어링과 팔찌, 시계를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윤여정은 파란색 보석이 빛나는 커다란 브로치를 포인트로 연출해 감각적인 파티 룩을 완성했다.

/사진=오스카 드 라 렌타 by 삭스 피프스 애비뉴, 티파니앤코, 로저비비에, 지미추, 롤렉스 /편집=마아라 기자

윤여정이 착용한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 제품이다. 가격은 500만원대. 주얼리와 브로치는 모두 '티파니앤코' 제품이다. 이어링은 1955만원, 팔찌는 9005만원이다.

특히 푸른 탄자나이트가 세팅된 티파니의 '바위 위에 앉은 새'(Bird on a Rock) 브로치의 가격은 무려 1억3000만원이다.

윤여정은 같은 색상의 글리터 가방과 구두를 매치했으나 브랜드는 다른 제품이다. 가방은 '로저비비에'(225만원), 구두는 '지미추'(82만원)이다. 시계는 윤여정이 과거 각종 방송에서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는 '롤렉스' 제품으로 현재 판매가 약 2244만원이다.

한편 윤여정은 지난해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파친코', tvN 예능 '뜻밖의 여정'에 출연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