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와 부부관계 안 쉬어, 많이 달라졌다” 깜짝 고백 (쉬는부부)

하지원 2023. 9. 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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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부부 관계 변화를 언급했다.

9월 4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애서는 안 쉬는 여행을 떠난 구미호-복층남 부부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채아는 부부 애정행각에 몸서리쳤다.

앞서 남편 차세찌와 각방을 쓴 적이 있다고 고백했던 한채아는 "우리는 안 쉰다"고 부부관계 변화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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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한채아가 부부 관계 변화를 언급했다.

9월 4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애서는 안 쉬는 여행을 떠난 구미호-복층남 부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부부 선언서'를 통해 각방 탈출 선언을 했다. 구미호와 복층남은 뽀뽀하며 기쁨을 표출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했다.

한채아는 부부 애정행각에 몸서리쳤다. 신동엽은 "도대체 얼마나 쉬었길래 어쩔 줄 모르냐, 부부끼리 쪽 하는데"라고 물었다. 김새롬도 "나는 보면서 부끄럽고 쑥스러워 할 수 있는데 언니는 왜 그러냐"고 궁금해했다.

앞서 남편 차세찌와 각방을 쓴 적이 있다고 고백했던 한채아는 "우리는 안 쉰다"고 부부관계 변화를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그램하면서 굉장히 많이 달라졌다. 다만 복층남이 아들 같은 느낌이다. 말 잘 듣는 개구쟁이 아들 같은 느낌이라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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