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실질적 성과 없는 남북정상회담 추진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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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남북정상회담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실질적 성과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그것을 추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석열 정부가 최악의 남북 관계에서 출발했는데 남북정상회담이 가능하냐`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추후 남북관계 개선 노력은 이어질 것이냐`는 송 의원의 물음에는 "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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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남북정상회담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실질적 성과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면 윤석열 정부는 그것을 추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윤석열 정부가 최악의 남북 관계에서 출발했는데 남북정상회담이 가능하냐`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추후 남북관계 개선 노력은 이어질 것이냐`는 송 의원의 물음에는 "네"라고 답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148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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