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무원 대상 악성 민원 하루 2건꼴…방문 소란 최다

주아랑 2023. 9. 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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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공무원 대상 악성민원은 759건으로, 하루 평균 2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방문 소란이 381건으로 가장 많았고, 폭언과 협박 348건, 위험물소지를 한 폭행 5건, 성희롱 폭언 1건 등이며, 공무원을 상대로 한 성희롱 사건은 법적처분이 진행 중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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