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복층남 “옷 벗어” 로맨틱 밤 수영, 한채아 “너무 야해” (쉬는부부)

하지원 2023. 9. 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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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부부' 구미호 복층남 부부가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했다.

9월 4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애서는 안 쉬는 여행을 떠난 구미호-복층남 부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구미호와 복층남은 로맨틱한 밤 수영을 즐겼다.

구미호는 "옷 벗어, 누가 수영장에 와서 티셔츠를 입냐"며 복층남 옷을 훌렁 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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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쉬는부부' 구미호 복층남 부부가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했다.

9월 4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애서는 안 쉬는 여행을 떠난 구미호-복층남 부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구미호와 복층남은 로맨틱한 밤 수영을 즐겼다.

구미호는 "옷 벗어, 누가 수영장에 와서 티셔츠를 입냐"며 복층남 옷을 훌렁 벗겼다. 이어 복층남 몸에 물을 끼얹으며 "만지려는 게 아니라 추울 것 같아서 그런다"며 웃음 지었다.

이를 보던 한채아는 달아오른 얼굴로 "너무 야해서 못보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저게 뭐가 야하냐, 부부끼리 수영하는 건데"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신동엽 "수중 카메라는 없으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계속해서 구미호와 복층남은 물 속에서 서로를 껴안고 둘만의 세상을 즐겼다.

(사진=MBN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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