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청소년 교육 및 환경·체육 활동 사업 공동으로 전개키로
유범진 이사장 “연맹의 공익적 사업들 발전적 협력 기대” 

MHN스포츠 권혁재 대표(왼쪽)과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유범진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HN스포츠 임형식 선임기자)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스포츠 및 연예 종합언론사인 MHN스포츠와 청소년의 교육 및 환경, 체육 활동을 선도하는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사업 및 홍보 활동을 협력하기로 했다.  

MHN스포츠(대표이사 권혁재)는 4일 오전 여의도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사장 유범진)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전개하는 각종 사업을 공동으로 주관하고 홍보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각급 교육청 및 각급 기관과 함께 수행하는 백두산 탐방, 환경·체육백일장, 도농교류협력사업, 사제동행 건강걷기대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등의 공동주최 및 홍보활동을 공동 수행한다.

업무제휴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광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서울연맹 사무총장, 권혁재 대표, 유범진 이사장, 김영로 서울연맹 감사, 조만한 서울연맹 이사. (MHN스포츠 임형식 선임기자)

협약식에 참석한 유범진 이사장은 "스포츠 및 연예 종합 언론사인 MHN스포츠와 업무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연맹이 전개해온 공익 사업들을 좀더 확장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수 있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MHN스포츠 권혁재 대표는 "오랫동안 청소년의 교육 및 환경, 체육 활동을 선도해온 연맹과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MHN스포츠의 역량을 발휘해 연맹의 사업들이 좀더 발전적으로 사회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