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안전한 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지역 내 어촌·어민 돕기 위한 캠페인 동참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4일 침체된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산물 소비·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김이근 의장은 “최근 수산물 소비가 위축돼 어촌·어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꼼꼼하게 검사하고 빈틈없이 관리하는 안전한 우리 지역 수산물 소비에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홍남표 창원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정길상 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장을 지명했다.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의회

이번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은 미더덕, 홍합 등 우리 지역의 안전한 수산물을 믿고 애용해 어촌과 어업인에게 힘을 주고자 진행하고 있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