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박보영, 행복한 신혼생활...‘콘크리트 유토피아’ 앓이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9. 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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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보영의 달달한 신혼 라이프를 확인 할 수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영화 속 황도부부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SNS 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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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연애 시절→비주얼 폭발 결혼 사진까지
행복한 신혼생활 뜨거운 화제

박서준, 박보영의 달달한 신혼 라이프를 확인 할 수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민성, 명화의 일상이 가득한 SNS가 화제다.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민성, 명화의 웨딩사진을 담은 SNS가 공개됐다.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민성, 명화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SNS가 공개됐다.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속 황도부부 ‘민성’(박서준)과 ‘명화’(박보영)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SNS 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성’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대지진 이전 황도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과몰입을 한층 더 유발하고 있다.

특히 황도부부의 연애 시절 모습부터 웨딩 사진, 신혼 집 내부까지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민성’과 ‘명화’의 특별한 케미가 관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영화적 재미를 선사하며 커다란 만족감을 안겨주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서준,박보영의 가상 일상을 담은 SNS가 화제다.사진= 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뿐만 아니라 ‘민성’ 역의 박서준이 “우리 서로 마주치지 말자. 둘 중 한 명은 위험해질 것 같으니까”, “누구냐고 너” 등 유쾌한 댓글을 직접 남기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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