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멈춤의 날’에 제주 교원단체 회장 숨진채 발견
김정욱 기자 2023. 9. 4.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교사들이 선포한 '공교육 멈춤의 날'이 4일 진행된 가운데 제주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7분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포구 인근 차량에서 제주도교육청 과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A씨 행방을 찾고 있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정확한 사망원인 조사 중
[서울경제]
전국 교사들이 선포한 ‘공교육 멈춤의 날’이 4일 진행된 가운데 제주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7분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포구 인근 차량에서 제주도교육청 과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 가족으로부터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A씨 행방을 찾고 있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정은 아킬레스건 된 현송월에 무슨 일이?…최측근 '女3인방' 등 부패 심화
- 35억에 꼬마 빌딩 지른 '행사퀸'…고소영 빌딩 맞은편 '노른자'라는데
- 노사연·사봉 부친 학살논란 입 열었다…'마산학살사건 관여 사실 아니야'
- 아이유 표절의혹 ‘각하’…“악의적 고발 강력 규탄”
- 서툰 한글로 '딸이 신세 졌어요'…日 잼버리 엄마 손편지 '뭉클'
- 유럽학회 출장서…여제자 호텔방 침입한 전 서울대 음대 교수의 최후
-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 90만 유튜버의 복귀 예고…웅이 “강간상해 무혐의 처분”
- '단식 5일차' 이재명 '많은 분들의 말씀, 밥보다 더 든든해'
- “일본이 한글 보급 앞장 섰다”는 한국 20만 유튜버 …혐한론자들은 ‘신바람’
- '온몸 멍들고 피투성이'…'성폭행 의혹' 잉글랜드 유망주, 결국 맨유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