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에르도안 "이견 좁히며 곡물협정 이어갈 수 있을 것"

박종화 2023. 9. 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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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후 “이견을 좁히며 흑해곡물협정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곧 해법(타협안)에 동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사진=AFP)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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