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부부’ 한채아, ♥차세찌와 부부 관계 솔직 발언 “우린 안 쉰다”[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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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부부 관계를 쉬었던 부부들이 쉬지 않기 위해 떠난 여행 일상이 그러졌다.
먼저 구미호, 복층남 부부의 '안 쉬는 여행'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한채아는 "저희는 안 쉰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굉장히 많이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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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부부 관계를 쉬었던 부부들이 쉬지 않기 위해 떠난 여행 일상이 그러졌다.
먼저 구미호, 복층남 부부의 ‘안 쉬는 여행’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가볍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로맨틱한 음악을 들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밤이 되자 수영을 즐겼다. 구미호는 복층남을 물에 빠뜨린 후 “누가 수영장에 와서 티셔츠를 입냐. 벗어야 된다. 근육이 많아서 옷이 안 벗겨진다”라고 말하며 티셔츠를 벗겼다. 이를 보던 한채아는 “너무 야해서 못 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구미호는 “추우면 나를 안아도 돼”라며 박력 있게 복층남을 안았고 “오빠는 와인이다. 나이 먹을 수록 멋있어진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수영을 마친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서로를 위해 쓴 부부 선언서를 읽었다. 복층남은 다시는 각방을 쓰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구미호는 감동해 뽀뽀를 했다. 복층남은 스킨십도 더욱 적극적으로 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불타는 관계의 시간을 갖기로 약속했다. 이 선언 끝에 두 사람은 또 뽀뽀를 했다.
이를 보던 한채아는 몸서리를 치면서 격한 반응을 보였고 옆에 있던 신동엽은 “도대체 얼마나 쉬었길래 그러냐”라고 물었다. 한채아는 “저희는 안 쉰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굉장히 많이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채아는 “복층남이 아들 같은 느낌이다. 말 잘 듣는 개구쟁이 아들 느낌이다”라며 자신이 몸서리 친 이유를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N ‘쉬는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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