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대생들, 서이초 교사 추모..."공교육 붕괴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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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49재를 맞아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추모 집회를 열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오늘(4일) 전국 10개 대학에서 촛불 집회를 통해 교육부가 서이초 사건 이후 현장교사의 목소리를 듣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했다면 교사의 죽음이 잇따르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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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49재를 맞아 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추모 집회를 열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육대학생연합은 오늘(4일) 전국 10개 대학에서 촛불 집회를 통해 교육부가 서이초 사건 이후 현장교사의 목소리를 듣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했다면 교사의 죽음이 잇따르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교사와 교육대학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해 교사가 교육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5개 교원단체의 공동요구안을 교육부가 수용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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