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이효리, 전성기 시절 힙합 유학 꿈 꿔.. 만날 미국 간다고 했다"

이소연 2023. 9. 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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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전성기 시절 힙합 유학을 꿈꿨다고 고백했다.

9월 4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첫 번째 짠 이효리, 오빠 그때 나 왜 싫어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효리는 신동엽에게 "오빠 나 미국으로 유학가겠다고 한 거 기억 나? LA로 춤 배우로 간다고"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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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전성기 시절 힙합 유학을 꿈꿨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4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첫 번째 짠 이효리, 오빠 그때 나 왜 싫어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효리는 신동엽에게 "오빠 나 미국으로 유학가겠다고 한 거 기억 나? LA로 춤 배우로 간다고"라며 웃었다.

신동엽은 "('해피투게더' 함께 출연할 때) 나한테 힙합 한다고, 만날 때마다 미국 간다고 했다. 네가 왜 가냐고 했더니 '전 힙합 할 거고 전 원래 피가 힙합'이라고 했다"고 돌이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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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효리는 즉석에서 힙합 춤을 추며 화답했다. 이효리는 "그때 갔으면 세계적인 스타가 됐을 수도 있다"고 자신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때 갔으면 어떤 도시의 좀비처럼"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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