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이런 이야기 처음 하는데”…’슈취타’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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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슈취타' 출연을 예고했다.
슈가와 뷔의 '티격태격' 케미도 예고됐다.
또한 뷔는 "우리가 오로라를 한 번도 못 보지 않았나"라며 방탄소년단 7명 완전체를 언급, 슈가 역시 "7명이 다 함께 모이는 그날 바로 가야지"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슈취타' 뷔 편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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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슈취타’ 출연을 예고했다.
4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슈취타' 열여덟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슈가는 “어느 때보다 토크가 굉장히 편안할 예정”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잘생기고 아름다운 얼굴 1위’, ‘커피 광고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전세계 최단기 SNS 팔로워 기네스 세계 기록의 가수’ 등 화려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게스트 뵈는 소개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뷔는 오는 8일 발매 예정인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뷔는 “처음 이야기를 드리는 거라서”라고 운을 뗀 후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처럼, 계속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색깔을 찾아갔다”라고 설명했다.
슈가와 뷔의 ‘티격태격’ 케미도 예고됐다. 슈가가 “(내가 보낸) ‘사랑한다’는 장문의 카톡은 (어땠나)”라고 질문하자, 뷔는 “형이 그런 말을 쓸만한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을”이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뷔는 “우리가 오로라를 한 번도 못 보지 않았나”라며 방탄소년단 7명 완전체를 언급, 슈가 역시 “7명이 다 함께 모이는 그날 바로 가야지”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슈취타' 뷔 편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방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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