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황제성, 박하지'옥'에 "귀신 들린 것 같아"

백아영 2023. 9. 4.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이 박하지옥에 갇혔다.

4일(월)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야간 해루질에 나선 세 사람은 박하지와 장어를 잡고 박하지 구이를 즐겼다.

다시 해루질에 도전한 세 사람은 계속해서 박하지가 잡히자 "처음에 박하지 잡을 땐 행복했는데 이젠 그만 잡혔으면 좋겠다", "박하지가 아니라 넉넉하지, 과하지 아니냐"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이 박하지옥에 갇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월)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야간 해루질에 나선 세 사람은 박하지와 장어를 잡고 박하지 구이를 즐겼다.

그리고 찾아온 아침, 통발을 수거하기 위해 나선 세 사람은 해루질로 잡은 생선을 확인했지만 생선이 죽어있었다. 심지어 고정해놓지 않아 통발과 부표마저 사라진 상황.

다시 해루질에 도전한 세 사람은 계속해서 박하지가 잡히자 "처음에 박하지 잡을 땐 행복했는데 이젠 그만 잡혔으면 좋겠다", "박하지가 아니라 넉넉하지, 과하지 아니냐"고 말했다.

특히 박하지 먹방을 기대했던 황제성은 "귀신 들린 것처럼 박하지만 나온다. 엄마! 나 이거 안 먹을래!"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하지옥ㅋㅋㅋㅋ", "박하지 무슨 일이야 ㅋㅋㅋ", "게 파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