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부은 박성광 보고 "정형돈인가?"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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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무인도에서의 아침을 맞았다.
4일(월)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은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텐트 안에서 부은 얼굴로 일어나는 이를 본 안정환은 "형돈이 맞지?"라고 했지만 주인공은 정형돈이 아니라 박성광이었다.
부은 박성광의 얼굴에 깜짝 놀란 안정환은 이어 공개된 정형돈의 얼굴을 보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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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무인도에서의 아침을 맞았다.
4일(월)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무인도에서 아침을 맞은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간 해루질과 야식 파티를 마친 뒤 잠에 든 세 사람이 무인도에서의 아침을 맞았다.
텐트 안에서 부은 얼굴로 일어나는 이를 본 안정환은 "형돈이 맞지?"라고 했지만 주인공은 정형돈이 아니라 박성광이었다. 부은 박성광의 얼굴에 깜짝 놀란 안정환은 이어 공개된 정형돈의 얼굴을 보며 웃음 지었다. 스튜디오에선 정형돈의 부은 모습에 "마시멜로 위에 눈만 그려놓은 것 같다"고 평하기도.
막내 황제성까지 기상했다. 황제성은 "거짓말 아니고 몸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얼굴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 "야식까지 먹어서 그런가 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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