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다은, 퇴사 후 웹 소설 연재…"남편 조우종, 장항준 될 것"

조은애 기자 2023. 9. 4.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정다은이 KBS 퇴사 후 웹 소설을 연재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정다은은 "15년 만에 퇴사를 결심한 계기는 남편 조우종 때문"이라고 털어놓는다.

특히 정다은은 퇴사 후 웹 소설을 연재 중이라고 밝힌다.

하지만 정다은은 "공모전도 출품했다"며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상상을 초월하는 조회 수까지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아나운서 정다은이 KBS 퇴사 후 웹 소설을 연재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프리랜서 선배 이정민, 박은영과 만난 정다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다은은 "15년 만에 퇴사를 결심한 계기는 남편 조우종 때문"이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조우종은 "그렇다고 진짜 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인다.

특히 정다은은 퇴사 후 웹 소설을 연재 중이라고 밝힌다. 학창시절부터 글짓기 대회를 휩쓸었다는 그는 "오빠는 나중에 장항준이 될 것"이라며 호언장담한다. 반면 조우종은 "1%도 믿기지 않는다"며 코웃음을 친다.

하지만 정다은은 "공모전도 출품했다"며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상상을 초월하는 조회 수까지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동상이몽2'는 이날 밤 10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