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양계장서 불…병아리 만 5천 마리 폐사
김예은 2023. 9. 4. 22:09
[KBS 대전]오늘(4일) 오후 1시 30분쯤 공주시 탄천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3동이 타 병아리 만 5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안에 있는 전기분전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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