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첫 수소생산시설 가동…수소 직접 생산·공급
성용희 2023. 9. 4. 22:09
[KBS 대전]대전시가 구도동 낭월 수소충전소 인근에 설치한 수소생산시설을 가동해 처음으로 수소를 직접 생산, 공급합니다.
이 시설의 하루 생산량은 1.2톤으로, 승용차 3백 대 또는 버스 80대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서산과 경기도 평택 등에서 트레일러로 수소를 공급받았지만, 생산시설 가동으로 수소 공급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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