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전기차 생산 위해 11월 공장 가동 중단
양창희 2023. 9. 4. 22:04
[KBS 광주]캐스퍼를 생산하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전기차 생산 체제 구축을 위해 11월부터 공장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공장 가동을 멈추고, 전기차 생산을 위해 설비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캐스퍼 전기차' 시험 생산이 시작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기차 양산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광태 초대 대표이사의 임기가 오는 11월 2일 만료되는 만큼 대표 교체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거리에 울려펴진 “교권 회복”…전국 교사들 한목소리
- [단독] 고발인 변호사가 피고발인에게 고발장 넘겨…증거인멸 정황
- 60대 교사 숨진 채 발견…“학부모 고발로 고통 호소”
- [단독] 환전 입금되자 강도로 돌변…이틀 만에 검거하니 ‘빈 손’
- 홍범도함 명칭 변경 놓고 국방부-해군 ‘엇박자’
- [단독] 추락사 경찰, 직접 마약 구매…“‘캔디’ 샀다”
- 이동관 “가짜뉴스 원스트라이크아웃” 야 “선택적 대응”
- 이균용, 여성들 ‘마약 커피’ 먹인 강도 감형…가정폭력 감형도 논란
- 수산물 소비 추이 보니…“소비 견조”·“가격 급락” 뒤섞여
- [단독] 공정위, ‘5년 묵혔던’ CJ 현장조사 착수…계열사 부당지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