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개 도축 불법 행위 근절”

[KBS 춘천]육동한 춘천시장이 개 도축 불법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육 시장은 오늘(4일) 춘천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최근 동내면의 한 도견장 업주가 운영 포기 의사를 밝혔으며, 학곡리의 도축장에서도 추가 불법 행위가 없도록 행정적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동물권 보호단체인 '케어'는 내일(5일) 강원도청 앞에서 도살장 폐쇄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