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엔싸인(n.SSign), 데뷔 활동 성료···‘더쇼’→‘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성공적 마무리
아이돌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엔싸인은 지난달 29일부터 9월 3일까지 방송된 SBS M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의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과 수록곡 ‘Higher(하이어)’ 무대를 선보였다.
엔싸인은 ‘더쇼’, ‘쇼! 챔피언’, ‘쇼! 음악중심’에서 중독적인 ‘웜홀’ 무대를 꾸미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개인 파트에서는 저마다 개성 있는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로 시선을 압도했고 한 치 오차 없는 군무로 완벽한 팀워크를 증명했다.
특히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는 수록곡 ’Higher‘ 무대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엔싸인은 아홉 마리 백조와 같은 우아한 몸짓과 아련한 표정, 아름다운 보이스를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엔싸인은 지난해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결성된 팀으로, 최근 세 명의 멤버를 영입해 완성형 글로벌돌로 재탄생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눈도장을 찍은 엔싸인은 지난달 9월 ‘BIRTH OF COSMO’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종합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 엔싸인은 데뷔 앨범 선주문량 21만 260장을 기록한 데 이어 20만 7227장의 초동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5위에 등극했다.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엔싸인은 ‘더쇼’ 첫 출연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를 뿐만 아니라 사전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
데뷔 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엔싸인은 첫 리얼리티 ‘PROJECT 10K’ 공개와 더불어 일본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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