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률·석기만 ‘9월 경북독립운동가’ 선정
김도훈 2023. 9. 4. 21:58
[KBS 대구]경북 독립운동기념관은 영천 출신 김상률 선생과 김천의 석기만 선생을 9월의 경북 독립운동가로 선정했습니다.
김상률 선생은 1920년대 만주와 평북 지방에서 친일파와 일본 경찰을 공격하다 체포돼 순국했고, 석기만 선생은 만주에서 독립군을 모집하던 중 공격을 받아 순국했습니다.
독립운동기념관은 선열의 숭고한 생애와 나라사랑 정신을 지속적으로 알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거리에 울려펴진 “교권 회복”…전국 교사들 한목소리
- [단독] 고발인 변호사가 피고발인에게 고발장 넘겨…증거인멸 정황
- 60대 교사 숨진 채 발견…“학부모 고발로 고통 호소”
- [단독] 환전 입금되자 강도로 돌변…이틀 만에 검거하니 ‘빈 손’
- 홍범도함 명칭 변경 놓고 국방부-해군 ‘엇박자’
- [단독] 추락사 경찰, 직접 마약 구매…“‘캔디’ 샀다”
- 이동관 “가짜뉴스 원스트라이크아웃” 야 “선택적 대응”
- 이균용, 여성들 ‘마약 커피’ 먹인 강도 감형…가정폭력 감형도 논란
- 수산물 소비 추이 보니…“소비 견조”·“가격 급락” 뒤섞여
- [단독] 공정위, ‘5년 묵혔던’ CJ 현장조사 착수…계열사 부당지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