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잼버리 파행 책임 회피’ 정운천 비판
오중호 2023. 9. 4. 21:54
[KBS 전주]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현 정부의 논리를 그대로 주장하며 뜬금없이 잼버리 책임론을 꺼냈다고 비판했습니다.
집권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대통령실에 말 한마디 못하다가, 새만금 예산 폭거가 마치 민주당과 잼버리 탓인 것처럼 둘러댔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거리에 울려펴진 “교권 회복”…전국 교사들 한목소리
- [단독] 고발인 변호사가 피고발인에게 고발장 넘겨…증거인멸 정황
- 60대 교사 숨진 채 발견…“학부모 고발로 고통 호소”
- 수산물 소비 추이 보니…“소비 견조”·“가격 급락” 뒤섞여
- 홍범도함 명칭 변경 놓고 국방부-해군 ‘엇박자’
- [단독] 추락사 경찰, 직접 마약 구매…“‘캔디’ 샀다”
- 이동관 “가짜뉴스 원스트라이크아웃” 야 “선택적 대응”
- 이균용, 여성들 ‘마약 커피’ 먹인 강도 감형…가정폭력 감형도 논란
- 오송 참사 부실 대응 공무원 징계 하세월…“명단조차 몰라”
- 일본, 자국 어민에 9천억 원 규모 지원…‘탈중국’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