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당 추진위 “올해 말까지 창당 마무리”
오중호 2023. 9. 4. 21:53
[KBS 전주]전북지역당 창당추진위원회가 올해 안 창당을 목표로 각계각층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추진위원 십여 명은 지난달 익산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주와 완주, 정읍 등을 돌며 북 토크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이들은 풀뿌리 시민 권력 창출과 국민투표법 제정, 지구 민주주의 실천과 지역 감정 타파 등 8가지 정책 방향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당은 전국 정당과 달리 중앙에 의존하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거리에 울려펴진 “교권 회복”…전국 교사들 한목소리
- [단독] 고발인 변호사가 피고발인에게 고발장 넘겨…증거인멸 정황
- 60대 교사 숨진 채 발견…“학부모 고발로 고통 호소”
- 수산물 소비 추이 보니…“소비 견조”·“가격 급락” 뒤섞여
- 홍범도함 명칭 변경 놓고 국방부-해군 ‘엇박자’
- [단독] 추락사 경찰, 직접 마약 구매…“‘캔디’ 샀다”
- 이동관 “가짜뉴스 원스트라이크아웃” 야 “선택적 대응”
- 이균용, 여성들 ‘마약 커피’ 먹인 강도 감형…가정폭력 감형도 논란
- 오송 참사 부실 대응 공무원 징계 하세월…“명단조차 몰라”
- 일본, 자국 어민에 9천억 원 규모 지원…‘탈중국’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