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정형돈, 밤 해루질 중 '거대 장어' 포획.."깜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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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야간 해루질을 하던 중 거대 장어를 포획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39회에서는 안정환 없는 섬에서 리더가 된 정형돈과 무인도는 처음인 박성광, 황제성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형돈은 매와 같은 눈으로 박하지를 찾아냈고, 황제성은 재빠르게 잡아내면서 박하지를 탑처럼 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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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39회에서는 안정환 없는 섬에서 리더가 된 정형돈과 무인도는 처음인 박성광, 황제성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박성광, 황제성에 다음날 아침 식사 재료를 밤에 미리 구해두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하여 세 사람은 헤드랜턴을 착용하고 야간 해루질을 하기위해 해안가로 나섰다.
멤버들은 걱정했던 것과 달리 돌을 들추는 족족 박하지를 발견해 해루질에 열을 올렸다. 정형돈은 매와 같은 눈으로 박하지를 찾아냈고, 황제성은 재빠르게 잡아내면서 박하지를 탑처럼 쌓아갔다.
정형돈은 자신이 알려주는 족족 잡아내는 황제성에 "겁나 섹시하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그물을 확인하자 물이 빠지면서 나가지 못한 물고기들이 잔뜩 걸려있었다. 세 사람은 푸짐한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그물 바깥으로 좀더 나아가 해루질을 이어갔다.
이어 세 사람은 웅덩이에서 자고 있는 커다란 장어를 발견해 분투 끝에 포획에 성공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장어를 포획한 세 사람은 "너무 재밌다"며 기쁨에 소리쳤다.
정형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깜짝 놀랐다. 진짜 물뱀인 줄 알았다"며 장어를 잡아 올린 소감을 전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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