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매니저 사칭 계정 주의 당부 "차단·신고 부탁"
박상후 기자 2023. 9. 4. 21:52
구준엽이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구준엽은 4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이상한 사람이 혹시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오면 차단하고 신고해 주길 바란다. 어떤 사람이 내 매니저인척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것 같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A 씨는 어색한 한국어로 자신이 구준엽의 개인 관리자라며 '여러분의 댓글은 그의 경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여러분의 사랑과 지원은 구준엽 경력에 매우 훌륭하고 사랑스러운 영향을 미쳤다'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구준엽의 팬들에게 접근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구준엽의 팬들은 '나한테 얼마 전에 왔었다' '나도 와서 신고했다' '처음에는 진짜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준엽은 과거 연인이었던 대만 배우 서희원과 20년 만에 다시 만나 지난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 대만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구준엽 SNS 제공
구준엽은 4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이상한 사람이 혹시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오면 차단하고 신고해 주길 바란다. 어떤 사람이 내 매니저인척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것 같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A 씨는 어색한 한국어로 자신이 구준엽의 개인 관리자라며 '여러분의 댓글은 그의 경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여러분의 사랑과 지원은 구준엽 경력에 매우 훌륭하고 사랑스러운 영향을 미쳤다'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구준엽의 팬들에게 접근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구준엽의 팬들은 '나한테 얼마 전에 왔었다' '나도 와서 신고했다' '처음에는 진짜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준엽은 과거 연인이었던 대만 배우 서희원과 20년 만에 다시 만나 지난해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 대만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구준엽 SNS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발 물러선 교육부…'징계' 언급 대신 "상황 파악해 판단"
- [단독] 3년 뒤 산림청 '산불 헬기' 절반 못쓴다…감사원, 감사 착수
- [단독] 병원 접수대서 정보 '슬쩍'…다른 사람 이름으로 '마약류 처방'
- "큰돈 안 들이고 기분 내기 딱"…불황+노마스크=립스틱 '호황'
- 사무실 털린 경남도, 범인 찾는다며 애꿎은 직원 집까지 '탈탈'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