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액체화물 이송 배관서 황산 누출…인명피해 없어
김계애 2023. 9. 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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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7시 20분쯤 울산시 남구 울산항 4부두에서 황산이 누출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소방인력 30여 명과 펌프차 등을 동원해 1시간 반 만에 누출된 황산 약 320L를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부두에서 선박으로 액체화물을 이송하는 배관의 연결 부품 노후화로 황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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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7시 20분쯤 울산시 남구 울산항 4부두에서 황산이 누출됐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소방인력 30여 명과 펌프차 등을 동원해 1시간 반 만에 누출된 황산 약 320L를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부두에서 선박으로 액체화물을 이송하는 배관의 연결 부품 노후화로 황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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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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