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책임’ 간부 공무원 문책성 인사
송국회 2023. 9. 4. 21:49
[KBS 청주]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간부 공무원들에게 문책성 인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우종 전 행정부지사는 별도 보직 없이 행정안전부로 복귀했고, 참사 당시 충북소방본부장 직무대리를 맡았던 장창훈 소방행정과장도 대기 발령됐습니다.
정희영 청주 흥덕경찰서장은 본청 소속으로 대기 발령 조치 됐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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