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맨손으로 박하지 잡는 황제성에 “역시 아람단”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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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요령있게 박하지를 잡는 황제성에 감탄했다.
9월 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허경환, 최유정이 출연했다.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밤에 해루질을 했고 낮과는 달리 박하지가 잡히자 반색했다.
황제성은 도구를 사용해서 박하지를 잡았고 정형돈은 "역시 아람단"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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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요령있게 박하지를 잡는 황제성에 감탄했다.
9월 4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미디언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섬으로 향했고 빽토커로 허경환, 최유정이 출연했다.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밤에 해루질을 했고 낮과는 달리 박하지가 잡히자 반색했다. 정형돈은 “게가 게 크다”고 감탄하다가도 “무섭다”며 맨손으로 잡지 못했다. 황제성은 도구를 사용해서 박하지를 잡았고 정형돈은 “역시 아람단”이라며 감탄했다.
박하지가 세 마리 잡히자 황제성은 “신난다. 성적이 있으니까 신난다”고 좋아했다. 이어 이들은 처음 보는 생선을 발견 미꾸라지, 장어, 뱀 등을 언급하며 정체를 궁금해 했다. 그 생선의 정체는 베도라치. 다양한 어종으로 양동이가 채워졌다.
안정환은 “잡히니까 안 싸운다”고 평했고 황제성은 “쇼핑하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정형돈은 열대어를 닮은 새우도 찾아 기뻐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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