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추모’ 임옥상 작품 철거 시도 막아선 시민단체[포토뉴스]

조태형 기자 2023. 9. 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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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구 남산 ‘기억의 터’에 있는 민중미술가 임옥상 작가의 작품 철거를 시도한 4일 정의기억연대 등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를 위해 임 작가가 제작한 ‘대지의 눈’을 지키고 있다. 임 작가는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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