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에르도안에 "곡물협정 논의 열려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러시아를 방문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에게 "러시아는 곡물협정 논의에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러시아 소치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하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을 보장하는 흑해곡물협정은 지난 7월 17일 러시아가 종료를 발표한 이후로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러시아를 방문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에게 "러시아는 곡물협정 논의에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러시아 소치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하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을 보장하는 흑해곡물협정은 지난 7월 17일 러시아가 종료를 발표한 이후로 중단된 상태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월 4일 휴업 결정한 교장 "징계 두렵지만 역할 해야했다"
- '오송 지하차도' 의인, 침수된 화물차 대신 '풀옵션' 새 차 받았다
- 국정원 "北, 국내 반정부세력에 日 오염수 반대 지령"
- MZ세대가 내놓은 저출산 대책은?..."연애세포 깨우기?" [앵커리포트]
- 자녀 대신 맞선까지 나선 日·中부모들...'맞선 파티'부터 '맞선 공원'까지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