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황제성, 바다 장어에 비명... 허경환 “고라니 소리를 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9. 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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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이 밤해루질에 나섰다.

이날 낮에 미리 설치해둔 그물에도 물고기들이 많이 잡혀 있었고, 운좋게 장어까지 발견하며 포획을 시도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황제성이 대표로 장어잡이를 시도했지만 깜짝 놀라며 소리질렀고, 허경환은 "고라니 소리를 내냐"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장어를 잡는데 성공하며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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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안다행’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이 밤해루질에 나섰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낮에 미리 설치해둔 그물에도 물고기들이 많이 잡혀 있었고, 운좋게 장어까지 발견하며 포획을 시도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황제성이 대표로 장어잡이를 시도했지만 깜짝 놀라며 소리질렀고, 허경환은 “고라니 소리를 내냐”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장어를 잡는데 성공하며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이후에도 생선, 소라까지 발견하며 푸짐한 식사를 예고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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