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들’ 앤톤, 화려하게 날개 달고 ‘라이즈’ [스토리-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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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톤, ‘라이즈’로 첫 발

‘이 손하트에 반할만 하지’

‘돋보이는 안무’

‘그림처럼’

날개 달고 ‘라이즈’

‘우월한 멋짐’

‘아빠 저 보고 있죠?’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

‘수채화 같은 비주얼’

‘어린왕자같은 미소’

‘라이즈로 첫 데뷔, 기대 많이 해주세요!’

[뉴스엔 유용주 기자]

SM 신인 그룹 라이즈(RIIZE)가 9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RIIZING DAY: RIIZE Press Premiere’ 에 참석했다.

이날 ‘윤상 아들’ 인 멤버 앤톤이 주목을 받았다. 앤톤은 간담회에서 아버지 윤상의 응원 소식을 전하며 "제가 수영선수로 알려졌었는데 수영선수를 하면서도 꾸준히 음악에 관심이 있었다. 악기와 음악 작업을 계속 배웠었고 지금도 계속 배우는 중이다. 아버지는 계속 응원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앤톤은 "작곡을 계속 배우는 중이다. 곧,은 아니겠지만 언젠가는 라이즈를 위한 음악도 할 계획이다.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하며 포부를 밝혔다.

앤톤은 ‘겟 어 기타’ 무대에서도 훈훈함을 발산하며 ‘라이즈’로 화려한 첫 발을 디뎠다.

한편, SM이 7년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이자 앤톤이 속한 ‘라이즈’는 9월 4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Get A Guitar'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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