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왜 카페에서 알바를... "알바비 얼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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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이 여동생을 돕고자 일일 알바로 변신했다.
지난 2일 서인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울산에서 카페 일일 알바 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서인국이 일일 알바로 분한 건 카페를 운영 중인 동생을 돕기 위함이다.
카페 주변을 청소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 서인국은 직접 케이크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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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서인국이 여동생을 돕고자 일일 알바로 변신했다.
지난 2일 서인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울산에서 카페 일일 알바 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서인국이 일일 알바로 분한 건 카페를 운영 중인 동생을 돕기 위함이다. 카페 주변을 청소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한 서인국은 직접 케이크도 만들었다.
서인국은 “자신감이 붙었다. 내가 손재주가 좋은 것 같긴 하다”고 자화자찬 했으나 결과물은 크림으로도 수습할 수 없는 것.
이에 여동생은 “다 찢어졌다. 찍을 가치가 있나?”라며 디스를 퍼부었고, 서인국은 “나만의 개성이 있다. 닥치라”고 일축, 현실 남매의 면면을 뽐냈다.
이제 본격 카페의 업무의 시작. 서인국을 보고자 모여든 팬들은 “알바생 잘 생겼다” “알바 비 얼마 받나?”라고 장난스럽게 쏟아냈다.
이 와중에 서인국이 주문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면 여동생이 나서 문제를 해결했다. 그 모습을 본 팬들이 “남매 사이좋다”고 입을 모으자 서인국은 “안 좋다. 무슨 말인가?”라고 정색,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서인국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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