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달성군, 낙동강 디아크에서 대구현대미술제 개최
김근우 2023. 9. 4. 21:34
대구 달성군은 오는 15일부터 한 달 동안 낙동강 강정보 디아크 광장 일대에서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제12회째를 맞아 '다양성과 공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미술제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 37명이 참가해 작품을 선보입니다.
달성군은 그동안 야외에서 조각 위주로 진행됐던 전시를 탈피해, 설치작품과 평면 작품까지 자연과 어우러지는 '지붕 없는 미술관'을 구현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9월 4일 휴업 결정한 교장 "징계 두렵지만 역할 해야했다"
- '오송 지하차도' 의인, 침수된 화물차 대신 '풀옵션' 새 차 받았다
- 국정원 "北, 국내 반정부세력에 日 오염수 반대 지령"
- MZ세대가 내놓은 저출산 대책은?..."연애세포 깨우기?" [앵커리포트]
- 자녀 대신 맞선까지 나선 日·中부모들...'맞선 파티'부터 '맞선 공원'까지 [앵커리포트]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단독] 대법원, 초유의 '시신 상대' 확정 판결...황당 선고에도 "문제없다"
- 동덕여대, 남녀공학 되나?...줄지어 늘어선 '근조화환'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