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추모 문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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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가 이어진 가운데 제주에서도 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를 비롯한 제주도내 6개 교원단체가 공동주최한 서이초 교사 추모 문화제엔 제주도내 교사들이 대거 참석해, 최근 잇따라 숨진 교사들을 추모하고,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교육부의 후속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또 추모 문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30여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주변 혼잡과 안전 사고에 대비했고, 제주자치도교육청에서도 70명의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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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가 이어진 가운데 제주에서도 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를 비롯한 제주도내 6개 교원단체가 공동주최한 서이초 교사 추모 문화제엔 제주도내 교사들이 대거 참석해, 최근 잇따라 숨진 교사들을 추모하고,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교육부의 후속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또 추모 문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30여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주변 혼잡과 안전 사고에 대비했고, 제주자치도교육청에서도 70명의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추모 문화제 개최로 인한 수업 결손이 없도록 대체 교사를 배치했고, 일부 학교에선 단축 수업과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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