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승민, 선수보호 차원 교체…오른쪽 어깨 불편
백창훈 기자 2023. 9. 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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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즌 연속 20홀드의 금자탑을 세운 롯데 자이언츠의 필승조 구승민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구승민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즌 첫 월요일 경기에서 4-3으로 앞선 7회초 등판, 아웃카운트 2개만 잡은 뒤 몸에 이상을 느껴 김상수와 교체됐다.
구승민은 올 시즌 59경기에 나서 2승 5패 20홀드 평균자책점 3.90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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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즌 연속 20홀드의 금자탑을 세운 롯데 자이언츠의 필승조 구승민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구승민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즌 첫 월요일 경기에서 4-3으로 앞선 7회초 등판, 아웃카운트 2개만 잡은 뒤 몸에 이상을 느껴 김상수와 교체됐다.
이에 대해 롯데 측은 “구승민이 오른쪽 어깨 불편함으로 인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며 “따로 검진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승민은 올 시즌 59경기에 나서 2승 5패 20홀드 평균자책점 3.90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4시즌 연속 20홀드를 기록, 개인 통산 106홀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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