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총출동에 팬 난입까지…관중석도 그라운드도 '메시 앓이'

이수진 기자 2023. 9. 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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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 마이애미 3:1 LAFC|미국 메이저리그사커 >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끊어내 질주하더니, 툭 찔러 넣어 완벽한 도움을 만듭니다.

오늘 도움 두 개를 올린 리오넬 메시는 '스타들의 스타'였습니다.

관중을 보니 영국의 해리 왕자를 비롯해 디카프리오와 셀리나 고메즈까지 왔네요.

하늘을 찌르는 인기 때문에, 다소 위험한 장면도 나왔습니다.

바르셀로나 옷을 입은 팬이 그라운드에 난입했다가 경호원에 막힌 거죠.

< 아르헨티나 2:0 호주|중국 베이징 (지난 6월) >

지난 6월엔 경기장에 난입한 팬이 메시와 포옹까지 했었는데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났네요.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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