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 '누적 2조' 홈쇼핑 여왕 된 비법은? “스태프 머리 감기고 양치까지”(4인용식탁][Oh!쎈 리뷰]

임혜영 2023. 9. 4.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유라가 자신만의 홈쇼핑 진행 비법을 밝혔다.

4일 첫방송 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39년차 방송인 최유라가 출연했다.

최유라가 식탁으로 초대한 절친은 배칠수와 정선영 PD, 25년 절친 김정선 대표다.

이를 듣던 초대 손님들에 따르면 최유라는 홈쇼핑 중 스태프의 머리를 감겨주거나 직접 양치질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최유라가 자신만의 홈쇼핑 진행 비법을 밝혔다.

4일 첫방송 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39년차 방송인 최유라가 출연했다.

최유라가 식탁으로 초대한 절친은 배칠수와 정선영 PD, 25년 절친 김정선 대표다. 

정선영 PD는 “2009년 시작했는데 홈쇼핑의 판도가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판매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없었는데 그때 선생님이 처음 외쳤다. ‘싫어 안 팔 거야. 내가 안 먹는 건 안 팔게’였다”라고 설명했다. 최유라는 “욕 많이 먹었다. 남의 돈을 먹는 것은 굉장한 책임감을 가져야 했다”라고 이유를 털어놨다.

정선영 PD는 “진정성의 표본이다. 음식 방송에서 세팅도 직접 하고 김장도 다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당황했던 당시를 떠올렸고, 최유라는 “그런 방송이 너무 인위적이다. 음식 모형 같은 느낌이라 하나도 먹고 싶지 않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초대 손님들에 따르면 최유라는 홈쇼핑 중 스태프의 머리를 감겨주거나 직접 양치질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선영 PD는 “힘든 점이 있다면 쉬는 시간에 요리를 다 드신다. 제품 멘트 사인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먹고 있다고 한다. 명절 때는 3시간 동안 먹는다”라고 폭로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