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줌] 아이린·이효리가 선택한 어니언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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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뿌리처럼 갈라진 앞머리는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해 준다.
이 스타일은 어니언뱅이라고 불리는데 굽실거리는 헤어에도, 높게 묶은 올림머리에도 잘 어울린다.
굽실거리는 머리는 어니언뱅과 어우러져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효리의 어니언뱅은 앞머리와 어우러져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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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어니언뱅
양파 뿌리처럼 갈라진 앞머리는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해 준다. 이 스타일은 어니언뱅이라고 불리는데 굽실거리는 헤어에도, 높게 묶은 올림머리에도 잘 어울린다. 많은 연예인들 또한 어니언뱅의 매력에 빠졌다.
어니언뱅은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시그니처 헤어로 불리곤 했다. 그는 히트곡인 '빨간 맛'의 티저 이미지에서도 이 스타일을 소화했다. 자연스러우면서 매력적인 어니언뱅은 아이린의 비주얼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가수 태연 또한 어니언뱅으로 매력을 뽐냈다. 굽실거리는 머리는 어니언뱅과 어우러져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 앞머리는 다양한 기장의 헤어와 잘 어울린다.
가수 이효리는 힙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을 때 어니언뱅을 소화했다. 이효리의 어니언뱅은 앞머리와 어우러져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그는 굽실거리는 머리를 살짝 늘어뜨린 채 센스를 뽐냈다.
어니언뱅은 잘못 연출하면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덕에 꾸준히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는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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