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종합병원서 흉기난동… 환자 1명 사망
하송이 기자 2023. 9. 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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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환자 A(56)씨가 흉기를 휘둘러 같은 입원 환자인 50대 남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범행동기와 흉기 반입경로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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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환자 A(56)씨가 흉기를 휘둘러 같은 입원 환자인 50대 남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병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 4인용 병실을 피해자와 둘이서 사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동기와 흉기 반입경로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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