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화순 호우주의보 해제…"밤 늦게까지 일부 소나기"

김동수 기자 2023. 9. 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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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와 화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4일 오후 8시를 기해 나주와 화순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나주와 오후 5시45분 화순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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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소나기가 내린 29일 광주 북구청 광장에 공직자들이 점심시간을 마치고 우산을 쓰고 본청으로 복귀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2023.8.29/뉴스1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나주와 화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4일 오후 8시를 기해 나주와 화순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나주와 오후 5시45분 화순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밤 늦게까지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비는 거의 그친 상태다"고 밝혔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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