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의 ‘초대형 퍼포먼스’···新 ‘그래비티 이벤트’ 개최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다시 한번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선택을 기다린다.
모드하우스는 4일 오후 8시부터 오는 6일 오후 8시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새로운 그래비티(Gravity)를 시작했다. 팬들은 이번 그래비티를 통해 현재까지 공개된 16명의 ‘S’들이 함께하는 단체 퍼포먼스의 곡을 정하게 된다.
‘Generation’을 시작으로 ‘Rising’과 ‘Cherry Talk’, ‘Girls’ Capitalism‘은 물론, ’Rolex‘, ’Colorful‘, ’New Look‘, ’Cherry Gene‘, ’Speed Love‘ 등 트리플에스의 이름으로 발매된 곡들이 웨이브의 선택과 함께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
그래비티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트리플에스의 세계를 탄생시키는 과정이자,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의 특별함을 증명하는 이벤트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그래비티로 선택을 받은 곡에는 16명의 트리플에스 멤버가 모두 참여해 초대형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트리플에스는 현재 그랜드 그래비티로 탄생한 ’디멘션(DIMENSION)‘ 러블루션(LOVElution)이 첫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하고 ’Girl‘s Capitalism’ 활동 중이다. 특히 러블루션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개최, 트리플에스의 첫 글로벌 발걸음을 시작한다.
트리플에스 세게관 속에서 그래비티(Gravity)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를, 디멘션(DIMENSION)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을 의미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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